청용리 금곡소류지, 국전리 과밭저수지 등 9개소 제초작업 완료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면장 우동환)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소류지 및 인근 도로변 제초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가덕면, 소류지 및 인근 도로변 제초작업 완료됨에 따라 현장 점검. '사진=가덕면 제공'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가덕면, 소류지 및 인근 도로변 제초작업 완료됨에 따라 현장 점검. '사진=가덕면 제공' 서정욱 기자

 

이번 현장 점검은 청용리 금곡저수지를 비롯해 국전리 과밭저수지 등 총 9개소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서 제초작업 완료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소류지 주변은 각종 잡풀과 잡목이 무성해서 도시미관을 저해 했기에 제초작업을 실시하게 됐다.

또한 이번 제초작업으로 소류지 주변이 한결 깨끗해져 주변 농가 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동환 가덕면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웃자란 잡풀과 잡목을 말끔히 제거하는 제초작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류지 주변을 잘 관리해서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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