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구 건축과, 오는 10월12일부터 10월18일까지 실시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건축과는 부실시공 방지 및 견실한 건축시공을 위해 소규모 건축공사장에 대한 현장관리인 근무실태 점검을 오는 10월12일부터 10월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업면허시공대상이 아닌 소규모 건축공사장에 대해 ▶착공신고시 제출된 현장관리인 진위 여부, ▶현장관리인의 현장 상주 여부, ▶공정 및 안전관리 업무 등 근무실태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현장 시정토록 조치하고, 소규모 건축물의 전문적인 공정관리로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견실한 건축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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