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세무과는 5일 관내의 개별주택조사실에서 한국감정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직무 관련 업체와의 공감대 형성 등 반부패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지방세정 운영에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감정원 및 세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적용 개별주택 특성조사·산정업무 교육실시, 공직문화 및 한국감정원 셀프청렴운동 결의, 청럼실천 다짐 결의서 릴레이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서원구 세무과장은 “직원들 및 관련업체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