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평동 직원 및 희망일자리 참여자들, 관내 취약지역 일대 대청소 실시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재완) 직원 및 희망일자리 참여자 등 20여명은 5일 오전 8시부터 관내 취약지역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분평동 직원 및 희망일자리 참여자들, 관내 취약지역 일대 대청소 기념사진. '사진=분평동주민센터 제공'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분평동 직원 및 희망일자리 참여자들, 관내 취약지역 일대 대청소 기념사진. '사진=분평동주민센터 제공' 서정욱 기자

 

이번 대청소는 명절이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분평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연휴 동안 이면도로 및 거리 곳곳에 쌓인 각종 오물 및 쓰레기 등을 깨끗이 정리했다.

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예방을 위해 청소용품을 개인별로 지급해 접촉을 최소화 했다.

또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실시해서 쓰레기 줄이기 시민 참여 의식 조성에 앞장섰다.

안재완 분평동장은 추석명절 동안 더러워진 거리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휴 후 일상으로 복귀한 시민들이 좀더 쾌적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거리를 깨끗하게 정비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분평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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