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면장 우동환)2020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홍보에 나섰다.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은 미세먼지가 환경, 건강에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청주시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청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기업 및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 대상이며 보급대수는 승용차 20, 전기화물(소형) 100대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9일까지이며 보조금 지원 차량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 승용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 국비 및 지방비 보조금 포함 최소 1425만원에서 최대 1620만원까지 지원되며 전기화물(소형)의 경우 270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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