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면장 윤충한)은 6일 문화누리카드 대상자에게 신청 및 사용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아직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들의 추가 신청과 하반기 사용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잔액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유선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홍보를 했다.

이번 문화누리카드의 발급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발급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로 작년보다 1만원이 늘어난 연간 9만원이 지원 된다.

또 사용처는 크게 문화, 관광, 체육 분야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미사용 금액은 내년으로 이월이 불가하다.

윤충한 낭성면장은 “문화누리카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정작 사용처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사용처 안내와 이용방법을 안내 받고 기간이 지나기 전에 전액 사용해서 이름 그대로 문화를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