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면, 2021년 향토유적 보수정비사업 신청접수 받아요!!!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면장 우동환)은 지난 9월21일부터 10월23일까지 향토유적의 원형을 보존·계승하기 위한 ‘2021년 향토유적 보수정비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향토유적 보수정비사업 선정기준은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향토유적을 변형이나 훼손하는 보수사업은 제외된다.
또 주요 정비내역은 개축 및 보수, 단청, 지붕보수, 주변정비 등이다.
가덕면 내 향토유적은 연안이씨 열녀비, 검암서원 등 10곳으로 보수정비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지원신청서, 현황사진, 개인정보수집·이용 신청서를 지참해서 가덕면을 방문하면 된다.
우동환 가덕면장은 “우리 가덕면 내의 향토유적의 원형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지속적인 관심으로 유적을 잘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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