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 딸 결초보은 하겠습니다.”

보은군 도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박경숙 예비후보 59초 인터뷰

【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임기 4년의 광역의원 선거가 보궐선거 포함 3번이 치러지는 진풍경이 연출된 충북 보은군 도의원 제보궐선거에 지난해 재보궐선거에 차순으로 아깝게 석패한 무소속 박경숙 후보가 와신상담 끝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무소속 박경숙 예비후보는 제 7대보은군의회 부의장, 예산결산위원장 등을 엮임했으며 보은여ㆍ중고를 졸업한 보은군 토박이다. 

가부장적인 풍토가 아직 가시지 않은 보은군에서 여성이 정치에 도전 하는 자체도 무모한 것이라고 주위의 평을 뒤로하고 보은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는 각오로 표밭을 누비고 있다. 

박경숙 후보는 제7대 군의원으로서 열정과 마음으로 발로 뛰는 의정으로 군민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제는 한걸음 더 나아가 도의원에 도전을 하고 있다. 

[청주일보] 보은군 도의원 보궐 선거 박경숙 예비후보.지상범 기자
[청주일보] 보은군 도의원 보궐 선거 박경숙 예비후보.지상범 기자

▲다음은 박경숙 예비후보의 59초 인터뷰 전문이다.

30년 도지정 산업단지 대기업 계열사를 반드시 설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은군도의원 예비후보 박경숙 입니다.

같은 선거를 세번째 치르게 되는 불명예를 안은 우리 보은군에 깨끗하고

정당한 선거를 통해 명예회복을 하도록 일조 하겠습니다.

우리 보은군은 그는 이미 충북에서 인구소멸 가능 지역 1순위가 보도된바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내일이면 나아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좋아진다는 희망이 있으면 견딜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 보은군에 5년 10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청년층과 젊은 부부가 들어와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보은군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삼승면 도지정 산업단지에 대기업 계열사 를 반드시 유치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얻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소속  박경숙 후보 약력

동광초등학교 졸업

보은여중
보은여고
청주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졸업

서울디지털대학 사회복지학교 졸업 
전) 제 7대 보은군의회 의원
전)제7대 보은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전) 제7대 보은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 ,

전)보은군의회 조례심사 특별위원장,

전)보은군의회 예산결산 위원장 

◈공동취재: 청주일보, 더퍼블릭, 일요신문, 중원신문,세계뉴스, 브레이크뉴스,보은방송, 청주일보TV

#보은군 도의원 재보궐 선거 인터뷰 영상과 기사는 영상 촬영 순서대로 싣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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