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충북 보은군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기준 씨는 언론인으로 보은군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정통파 기자다.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예비후보는 언론인으로서 자신의 기사가 나올수 있는 통로는 많았지만 이미 대중에게 알려진 면이 있어 가급적 자신의 출마를 기사화 하지 않았다. 

그 대신 정치적인 활동을 하지 않은터라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위해 제일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보은 관내를 발로 누비고 있다. 

최근 언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보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다소 어려운 면도 있지만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유권자들과 꾸준한 접촉하고 있다. 

김기준 후보는 대안과 계도등을 일반 대중에 제시하면서 광역의회의 필요성과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정책과 대안제시가 절실함을 깨달아 이제는 언론도 중요하지만 정치 현장으로 바로 진입을 위해 도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다음은  김기준 예비후보의 59초 인터뷰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충북도의회 의원 재선거 보은군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기준 입니다.

이번 도의원은 임기가 짧습니다. 짧은 만큼 도의회에서 말이라도 제대로 하고 지역을 존재감 있게 대변할 수 있는 그런 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기자생활을 하면서 충북도와 보은군 행정에 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놀드(조셉) 토인비는 역사는 도전과 응전에 연속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지역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이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에 응전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다는 것을 1년후에 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김기준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약력

보은중(29회)
보은고(5회)
청주대학교 졸업(91년)
전)뉴스1 세종·충북 취재국장
전)CJB청주방송(생방송투데이·뉴스플러스) 패널 고정 출연
전)브리핑뉴스 대표
시인

▲공동취재: 청주일보, 더퍼블릭, 일요신문, 중원신문,세계뉴스, 브레이크뉴스,보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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