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도의원 보궐선거 국민의 힘 박범출 예비후보 인터뷰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보은군은 인구 약 3만 2천명에 3번째 도의원 선거가 진행되고 있으며 2번째 재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전 보은군 의장 박범출씨는 지난해 재보궐선거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으며 이번 도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오기 까지 많은 고심을 했었다.

그리고 도의원 재보궐선거가 진행되면서 각 당이 인물난에 휩쌓였고 선거가 끝나면 법정 소송으로 가는 이상한 정치 형태가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정치 섹를 떠나려 마음 다짐까지 했던 박범출씨도 주변지인들의 출마권유에 시달렸고 결국 출사표를 던지고 도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박범출씨는 굳이 자신의 정치 이력을 소개하지 않아도 군의원 내리 4선의 경력을 갖고 있어 유권자들의 인지도에서는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단지 정치현실에서 한발 물러나 있어 약간의 텀이 있어 현실감각 회복이 관건이었지만 예비후보 등록후 극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험이 많고 노련한 정치인의 선거에 대해 보은 지역 정치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청주일보] 보은군 도의원 재보궐 선거 국민의힘 박범출 예비후보. 이성기 기자
[청주일보] 보은군 도의원 재보궐 선거 국민의힘 박범출 예비후보. 이성기 기자

◆다음은 국민의 힘 박범출 예비후보의 59초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기호 2번 박범출 입니다.

충북도의원이 된다면 책무를 다하면서 집행부와 협력하고 견제와 비판으로 도정이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소통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우리 보은군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보은군에는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지만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우량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하는데 쓴소리, 바른소리를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 힘 박범출 도의원 예비후보 약력 

보은군의회 4선 의원
전)7대 보은군의회 전반기 의장
전)7대 보은군의회 부의장
전)7대 보은군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섬기는재가노인재가센터장
보은군의회 의장 자문위원
보은군 4H연합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 보은군 연합 부회장
회인농협이사

▲공동취재: 청주일보, 더퍼블릭, 일요신문, 중원신문,세계뉴스, 브레이크뉴스,보은방송,

#보은군 도의원 재보궐 선거 인터뷰 영상과 기사는 영상 촬영 순서대로 제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