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도의원 보궐선거 김창호 예비후보 59초 인터뷰

【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보은군 도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창호 전 영동 부군수는 공직에서 뼈가 굵은 전 공무원이다. 

정상혁 현 보은군수의 3선 연임이 끝나면 보은군수에 출마 할 것이라는 주변의 예측이 있었다. 

따라서 이번 도의원 재보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엇 갈렸지만 뒤늦게 도의원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김창호 예비후보는 천상 공무원이며 공직에 근무할 당시 고향에 소소한 정을 붙이지는 못했지만 공직을 마치고 연어가 희귀하듯이 고향을 찾아 봉사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행정사 사무소를 열었다. 

하지만 속내를 모르는 지인들은 그동안 김창호씨의 공직생활에 작은 정이 흐르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터부시 하는 경향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해 할 것이라는 기다림을 가지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창호 도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채비를 갖추고 유권자 접촉을 늘려가고 있으며 어느후보보다 공직 경험이 많아 시간이 지나면 유권자들의 선택이 달라질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청주일보] 보은군 도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창호 예비후보. 김익환 기자
[청주일보] 보은군 도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창호 예비후보. 김익환 기자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김창호 예비후보 인터뷰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군민여러분.

저는 이번 충청북도의원 재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창호 입니다.

저는 28년동안 충북도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서 자신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원의 역할이 뭐냐하면 예산이라던지, 사업이라던지 보은군에 유익한 사업을 가져오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저는 지금 투입되도 소소하게 도정을 알기 때문에 손색없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생대추보관기술을 개발하고, 또한 대추 외 소득작목을 개발해 우리 군민들에게 더 많은 소득을 안겨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충분히 그런일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과 협의해 각종 공모사업이라던지 이런 사업을 많이 가져와 보은군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과감하게 충북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김창호 예비후보 약력 

동광초등학교 졸업
보은중학교 졸업,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전)충북도청 팀장(5급)
전)충북도 미래전략추진단장(4급)
전)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전)충북도 체육진흥과장
전)영동군 부군수
전)지방부이사관(3급)

▲공동취재: 청주일보, 더퍼블릭, 일요신문, 중원신문,세계뉴스, 브레이크뉴스,보은방송,

#보은군 도의원 재보궐 선거 인터뷰 영상과 기사는 영상 촬영 순서대로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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