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보은군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원갑희 예비후보는 “보은의 힘’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출사표를 던졌다. 

원갑희 후보의 도의원 출사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해에도 출마 했지만 당원들의 선택으로 분투를 삼졌고 당의 승리를 위해 고군분투 했다. 

당은 승리했지만 다시 도의원 보궐선거로 상처를 입어 명예회복 차원에서 도의원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당과 군민들이 선거로 입은 상처를 회복하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보은 정치권이 선거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지속되는 불행을 막을 수 없다며 이번 선거는 진심을 담는 아름답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다. 

원갑희 후보는 군의원을 경험한 경험치와 향후 보은군이 가야할 미래에 대해 진정으로 걱정한다면 자신을 지지해 줄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 원갑희 인터뷰 전문이다. 

충북도의원 보은 예비후보 원갑희 입니다.

우리 보은 지역에 여러 현안을 가지고 문제점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지난 7대 보은군의원으로써,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했습니다.

우리 지역이 전국 최하위권 재정자립도이기 때문에 가장 낙후한 지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또한 국·도비 예산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재정자립도가 낮기 때문에 보은군 지역에 모든 노인복지나 농업 경제에 또는 여성복지 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국·도비 예산이 확보되지 않는 한 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지방선거) 1년여 정도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로지 국·도비 확보에 전념해 우리 지역에 모든 경제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고 지역 주민들, 군민들이 활기찬 삶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 힘 원갑희  도의원 예비후보 약력 
관기초등학교 졸업
보덕중학교 졸업
청주신흥고등학교졸업
한국통신대(영문과재학중)
정)제7대 보은군의원
전)제 7대 보은군의회 행정운영위원장
전)마로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전)마로면 자율방범대원
전)마로면 관리1리 새마을지도자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공동취재: 청주일보, 더퍼블릭, 일요신문, 중원신문,세계뉴스, 브레이크뉴스,보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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