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김학모 기자 =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재현)가 음성군 원남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8기 주민자치위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주민자치위원 28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추진됐으며, 출범식에 따른 위촉장 수여식과 원남면 현안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허재현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출범식과 회의를 함께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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