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1번가 청주’ 만들기에 앞장서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세무과는 ‘청렴1번가 청주’만 들기를 위해 ‘청렴나무 액자’를 제작해 청렴세정 운동을 전개한다.

【청주일보】 청주서원구 세무과 청렴나무 액자. '사진=서원구 제공' 박창서 기자
【청주일보】 청주서원구 세무과 청렴나무 액자. '사진=서원구 제공' 박창서 기자

청렴나무 액자 제작은 3대 시민운동 중점 추진내용 중 하나로 청렴문화 확산 및 세무과의 청렴의지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운동이다. 

직원들이 청렴다짐을 약속하는 지문을 찍고 서명을 나뭇잎으로 표현하여 제작하고, 액자 하단에는 세무과만의 청렴약속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번 청렴나무 액자 제작을 통해 서원구 세무과는 매일 액자를 보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고, 세무민원실에 액자를 비치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세무과만의 청렴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청주일보】 청주서원구 세무과 청렴나무 액자 기념사진. '사진=서원구 제공' 박창서 기자
【청주일보】 청주서원구 세무과 청렴나무 액자 기념사진. '사진=서원구 제공' 박창서 기자

직원들은 “지문을 찍으면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운영, 부정부패 근절 등 청렴실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