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사창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과 사무국장이 지난 30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1일에는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빵과 음료를 기부했다.

【청주일보】 청주사창동 주민자치위, 서원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빵과 음료 기부.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청주일보】 청주사창동 주민자치위, 서원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빵과 음료 기부.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사창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청주시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 서원보건소의 코로나19 대응요원들의 노고에 빵과 음료 등을 기부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원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4월 15일에 개소해 보건소와 공공병원(충북대학교병원·청주의료원),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이 투입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위해 힘쓰고 있다.

【청주일보】 청주사창동 주민자치위,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 빵과 음료 기부.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청주일보】 청주사창동 주민자치위,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 빵과 음료 기부.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서원보건소 전 직원이 합심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조기종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무더위로 지쳐갈 때 주신 사창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의 따스한 응원에 더욱 힘을 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창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 관계자는 “서원보건소의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코로나19를 다함께 극복할 날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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