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 제65회 정기연주회‘국내 저명지휘자 초청음악회’를 2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추가 예매 시작한다.

기존에 전체 좌석의 30% 티켓 예매 해 시민의 뜨거운 반응으로 전석 매진된 상태로 지난 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적용, 20% 추가 예매하기로 결정했다.

청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추가 예매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청주시립합창단 공연에 찾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한 좌석씩 띄어 앉기, 발열체크 시행,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고, 티켓은 사전예매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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