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지성범 기자 =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길남) 회원들이 제 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 부문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자는 서양화 부문에서 전은 회원이 ‘summer breeze2’의 작품으로 , 한국화 부문 이은주 회원이 ‘기상(나팔 소리)’작품으로 입선했다.

왼쪽부터 전은 회원 ‘summer breeze2’의 작품 , 한국화 부문 이은주 회원이 ‘기상(나팔 소리)’작품 입선
왼쪽부터 전은 회원 ‘summer breeze2’의 작품 , 한국화 부문 이은주 회원이 ‘기상(나팔 소리)’작품 입선

 

독특하고 섬세한 감각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들은 지난 6월 실시된 제46회 충북미술대전에서도 서양화 전은 작가 등 11명의 작가가 입상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회원들은 영동을 알리고 향토문화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입상한 화가들의 작품은 8월 30일부터 9월9일까지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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