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인영건설㈜ · 우송㈜ 대표 안병진은 8일 흥덕구청을 방문해 추석명절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해 달라고 하며 사랑의 온누리상품권(2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석곡동에 위치한 ㈜인영건설 ㆍ ㈜우송은 건설업, 방역업, 환경업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안병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명절을 맞이하여 특히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며, “작은 힘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꾸준하게 후원을 늘려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혜숙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영건설㈜ㆍ우송㈜은 2014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사랑과 희망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