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면장 장연동)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13일 은적산의 등산로를 정비했다.

강내면에서는 매년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수타리봉(제실말~양지뜸)과 은적산(연정큰뜸~저산2리 백천동)의 등산로 넝쿨, 잡초 등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했으며 올해에는 7월 12일에 여름 제초를 실시한 바 있다.

장연동 강내면장은 “지속적인 등산로 관리를 통하여 지역민들과 외부인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