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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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 1.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 씨와 박지원 국정원장과의 만남을 문제 삼자 “전형적인 물타기"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메시지에 반박할 수 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하는 구태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이 정치권과 야합한 게 문제지 거기서 수양딸이 왜 나오냐고~

2. 정세균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호남 경선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정 후보의 누적 지지율이 미미하지만, 이재명·이낙연 후보 모두 한 표가 아쉬운 상황이라 정 후보의 표가 어디로 갈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지율이 미미해서가 아니라 여야 모두가 공격할 것이 없었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3. 이준석 대표는 “박지원 국정원장은 조성은 씨와의 ‘검찰의 고발 사주’ 공모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해명이 불충분하면 야당은 국정원장의 사퇴나 경질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이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도 이래야 하는 게 답답하기도 할 거야~

4. 김종인 전 위원장이 "윤석열 후보는 지난 3월 이미 파리떼가 주변에 잔뜩 모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 파리를 제대로 정리 못 하면 목적 달성이 힘들 거라 했는데 파리떼에 헤매어 온 것이 현주소"라고 지적했습니다.

섞은 동태 대가리에 파리떼가 꼬이듯 다 꼬이는 이유가 있는 게야~

5. 공수처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한 문제의 고발장 작성에 손준성 검사 외 또 다른 검사들이 동원됐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입니다. 이 경우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하긴 쉽지 않을 거란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개입했는지는 수사해 보면 알 것이고, 억울하면 수사에 협조하라고~

6. 부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의원이 원하던 대로 의원직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윤 의원은 여당의 ‘정치적 고려’를 우려했으나 223표 중 188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사퇴안이 가결돼 머쓱해졌습니다.

잘한 것도 없으면서 어찌나 당당한지 설피 보면 독립운동 했는 줄 안다니까~

7. 국민대가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검증 시효가 지나 본조사를 실시할 수 없다"고 결론 내자 교육부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교육부는 “국민대가 연구윤리 지침에 따라 처리됐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가수 홍진영의 10년 전 논문을 조사해 학위를 취소했단다…

8. 코로나19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20개월이 지났으나 종식은 갈수록 요원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집단 면역을 위해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는 점차 감기나 독감 같은 풍토병 진화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감기나 독감도 특효약이 아직 없다는 거 아시죠? 예방이 특효약입니다~

9. 지난 6일부터 신청이 시작된 국민지원금에 대한 이의신청이 7만 건을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지원금 지급 기준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고, 이는 지원금 지급 대상을 하위 88%로 정하는 순간부터 예고된 일입니다.

국민을 상위 12%, 하위 88%로 나눈다는 발상 자체가… 대체 누구냐~

10. 태풍 '찬투'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고 금요일쯤 남해안을 통과할 전망인데, 제주도는 벌써부터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와 남부지방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태풍, 폭우에 대비 잘해야 오는 명절이 즐거워집니다. 팩트에요 팩트~

이재명 "정세균 사퇴, 안타까워 정권재창출 역할 해주길".
조성은 "'손준성 보냄' 계정 실제 손준성 검사 동일인 확인".
고발 사주 진상규명 뭉개고 박지원 게이트 띄우는 국힘.
검찰, '스폰서 의혹' 윤우진 전 세무서장 자택 등 압수수색.
김건희, 국민대 겸임교수 강의 박사학위 심사위원 정황도.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인스타그램 게시물 전체 삭제.

패기 있는 사람은 반드시 목표를 달성한다. 그 무엇도 그를 막을 수 없다. 그와 달리 패기가 없는 사람은 세상 어떤 것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한다.
- 토머슨 제퍼슨 -

무엇인가 주워 먹기 위해 모여든 것과 하나 되어 힘을 모으고 한길로 함께 나아가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여야가 대통령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경선을 진행하면서 유력 후보에 모여든 사람들의 면면히 분명해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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