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리추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청소년에게 추석의 의미와 민족 전통놀이를 체험함으로써 잊혀져가는 명절의 의미와 즐거움을 다시 느끼게 하기 위해 기획했다. 

【청주일보】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리추석’ 행사. ‘사진=제천시 제공’ 박창서 기자
【청주일보】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리추석’ 행사. ‘사진=제천시 제공’ 박창서 기자

이번 행사에는 윷놀이 대항전, 소원쓰기, 전래놀이, 한복의상체험, 달과 함께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들을 운영했다. 

【청주일보】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리추석’ 행사. ‘사진=제천시 제공’ 박창서 기자
【청주일보】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리추석’ 행사. ‘사진=제천시 제공’ 박창서 기자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의 모임이 축소되어 있는 요즘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명절의 기분을 느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청소년이 행복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청소년사업과 프로그램 제공으로 안전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