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도약을 위한 추모공원과 연계한 논-스톱 서비스 실 시

【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의 복지편의를 위해 추모공원과 연계된Non-stop 장례서비스 개시”

배너 
배너 

보훈가족상조 ㈜예담은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 전문상조로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했다. 전국민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도록 실속있게 상품을 구성하였으며, 임종부터 장지까지 논스톱 장례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도록 분당영산추모공원休와 공동사업을 통해 복지분야의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4일 설립된 보훈가족상조 ㈜예담은은 10년 이상 축적된 상조분야의 업력을 토대로 지난 6월 11일 조달청을 통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된 유해를 봉환하는 “제8차 사할린 유해봉환사업”을 수주하였으며, 6월 28일에는 사할린 영주귀국자 남양주시회와도 장례업무 대행협약을 체결했다. 

보훈가족의 복지편의를 도모하고, 회원 중 열악한 환경의 최저극빈층을 지원하고자 뜻을 모아 보훈가족상조로 하나가 되었고 이는 보훈가족 전문상조인 ㈜예담은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유가족과 고인 중심의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임종부터 장지까지”의 모든 절차를 논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재단법인 분당영산추모공원休와 공동으로 합리적이고 편리하면서도 격조 있는 회원들의 장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고 한다.

보훈단체와 친목단체를 통틀어 제대로 된 장례문화의 구심점이 없었던 것도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토대로 보훈가족을 아우르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겸손과 섬김, 그리고 나눔의 정신”으로 새로운 장례문화를 선도할 하나된 보훈가족상조 ㈜예담은이 대도약의 날개를 펼 것이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