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청주일보TV] 이상욱 충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인터뷰

【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이상욱(내수,북이,오근장동)도의원은 시셋말로 우리 이웃집 쌀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 있는 인물로도 지역구에서는 알려져있다. 

어느때는 친근함이 지나쳐 말이 많다는 평가도 받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의 친근감과 친밀감에는 인정을 하고 있다. 

정치권 입문도 다른 여타 세대에 비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지역구 민원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숙원 사업등 주민들의 고충을 풀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성실한 도의원이다. 

임기 6개월을 남겨논 충북도의회 의정 활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구의 민원과 숙원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을 가능하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한 문제가 되고 있는 내수읍 입동리 주민들의 어려움이 해결 되도록 충북도 집행부와 주민의 입장에서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상욱 도의원의 지역구인 오근장동과 내수.북이면 지역은 도시로의 팽창과정에서 개발과 원주민들의 생존의 간극에서 많은 어려움과 마찰이 있는 곳이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충북도와 가교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는 이상욱 도의원의 임인년 새해 인사와 각오를 들어봤다. 

[청주일보] 이상욱 충북도의회 운영위원
[청주일보] 이상욱 충북도의회 운영위원

다음은 임인년 새해 이상욱 충북도의회 운영 위원장의 영상 인터뷰 전문이다. (유튜브: 청주일보TV)

고난과 인내의 시간을 딛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하는 도민들이 합쳐진 힘으로 잘 극복해 왔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도민들과 함께 약자는 돕고 강자는 나누는 그래서 실용 으로 하나가 되는 충청북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희 지역구인 청주시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 동에 많은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북이면의 경우에는 북이산업단지 조성과 대율리  증평인터체인지 간 도로 개설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수읍의 경우에는 도로사업소 내수 이전과 내수 스포츠 단지 사업 추진이 있습니다.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이상욱 운영위원장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이상욱 운영위원장

오근장동의 경우에는 밀레니엄 타운 준공과 넥스트폴리스 사업 추진 그리고 도로 사업소가 이전한 공터에 주민복합형 복지 센터 설립하는 것이 주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모든 사업들이 제가 도 의원으로서 주민들의 좋은 삶을 구현하는데 조금 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추진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늘 마음과 지혜를 모아 주시며 성원해 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께도 너무나 고마운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늘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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