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청주일보TV] 청주시 상당구 국민의힘 윤갑근 예비후보

【청주일보】 박인수 기자 = 청주시 상당구 재 선거에 지난 총선 도전자 였던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이 369일 동안의 영어의 몸에서 벗어나 고향인 상당구에 재 도전했다. 

윤갑근 전 위원장은 수감 생활 중 고향 주민들이 보내준 4432장의 탄원서를 한  장, 한 장, 읽으며 약 1평반 남짓 한 좁은 공간에서 버텨왔다고 아픈 속내를 드러냈다. 

이런 고향 선배, 후배, 어르신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상당구 국회의원 재 선거에 권유를 받고 출마했다. 

[청주일보] 상당구 재선거에 출마한 윤갑근 예비후보
[청주일보] 상당구 재선거에 출마한 윤갑근 예비후보

윤갑근 전 위원장은 세대 교체를 주장하며 자신은 항상 상당구 주민 곁에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상당구민의 목소리와 지역을 대변하기 위해  표 밭을 누비고 있다. 

상당구는 민주당의 무 공천 방침으로 현재 상황은 국민의 힘 에서 공천이 확정되면 곧 당선이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어 주민들과 당원들의 지지가 재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윤갑근 예비후보
[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윤갑근 예비후보

▲다음은 임인년 새해 상당 구민에게 전하는 윤갑근 예비 후보의 영상 인사말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청주시민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상당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 저 윤갑근 새해 인사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는 3 월 9 일 예정된 대통령 선거와 상당구

국회의원 재 선거를 통해서 반드시 정권 교체와 세대 교체를 이뤄야겠습니다

정권 교체를 통하여 나라 다운 나라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사회

원칙이 통하는 사회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반드시 이뤄야겠습니다

우리 상당구에서는 세대 교체를 통하여 침체된 상당구에서 벗어나 활력이 넘치고

잘사는 사회 주민들이 편의가 보장되는 그런 지역을 꼭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고인 물은 흔히들 썩는다고 합니다 새로운 물을 수혈하여

상당구를 '다른 상당구', '변화된 상당구', 청주의 본 양이자 정치 일 번지 가 더 이상은 낙후된 지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윤갑근 예비후
[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윤갑근 예비후

3 월 9 일 선거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청주 시민 여러분 모두 이번 선거를 통하여

반드시 정권 교체와 세대 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십시오

그 앞에서 제가 모든 것을 바쳐서 해 나가겠습니다.

저 많이 도와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오 !!!

시민 여러분들의 영광 앞에 저는 기꺼이 마중물이 돼 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청주 시민 여러분 지난해 너무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이제는 그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인년 새해의 흑호 호랑이의 힘찬 기상과 포효하는 용맹함으로 어려움 들을 모두 극복하고

이제는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기쁨과 성공과 꿈과 희망이 보장되는 그런 앞날을 만들어 가야 되겠습니다.

임인년 새해 만복이 우리 모두에게 깃들어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 꿈들이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더욱 많이 받으시고 많~은 기쁨과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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