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이 살아야 구가가 발전할 수 있다"

[유튜브: 청주일보TV] 청주시 복대동 공구 상가에서 진행된 이상식 도의원 인터뷰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도의회 이상식 도의원은 초선이며 일찌감치 정치에 입문해 정치 구력은 남다르다.

이상식 도의원은 청주 제 7선거구(복대1.2동, 봉명1동)이 선거구로 농촌이 없는 지역구다.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이상식 도의원이 청주시 복대동 공구 상가에서 포즈를 취했다.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이상식 도의원이 청주시 복대동 공구 상가에서 포즈를 취했다.

2018년 도의원 입성 전 초전인 공천에서 시민 사회 단체 후보와 공천 경선을 치르면서 예상하지 못한 압승을 거두면서 주목을 받았었다. 

충북 도의회 입성 이후 도의회 대변인을 엮임 했고 주민과 당과 집행부인 충청북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고 지역구인 복대 지역에 몰려있는 소상공인들을 대변하기 위해 조례 개정 조례 신설 등 많은 역할을 했다. 

특히 도의회가 청남대 전 대통령들의 동상 철거로 격랑에 휘말릴 때 유불리를 떠나 소신 껏 목소리를 낸 것도 주목 받을 만한 일이었다. 

일의 경중을 따지고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정치 철학을 뒤로 하고 보혁을 넘나드는 실리 적인 면을 따져 오로지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일을 해 왔다. 

최근 언론 활동을 시작해 TV 방송이 나 라디오에서 격의 없는 토론을 하거나 상대당 관계자와 대안 있는 치열한 논쟁을 벌여 도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식 의원은 3월 9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 선거에 자당 후보들의 선거 도움과 자신의 선거를 충실히 준비하고 있다. 

[청주일보] 청주시 하복대 공구상가에서 인터뷰 중인 충북도의회 이상식 도의원
[청주일보] 청주시 하복대 공구상가에서 인터뷰 중인 충북도의회 이상식 도의원

▲다음은 이상식 도의원의 인터뷰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충청북도의회 의원 이상식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2018년 7월 1일 부터 도민 여러분들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고 의정 활동에 매진 해왔습니다.

전통 시장과 자영업자, 상점가에 제도를 마련해 마련했습니다

그를 통해서 지원 근거 또한 마련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소재 부품 미래자동차 등 충북의 미래 산업에 대한 제도 또한 마련해 충북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를 통해서 앞으로는 도종환 국회의원과 청주시의회 그리고 저희 충북도의회가 삼위일체를 통해 의회에 순기능을 최대화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제한적이었지만 주민, 계층 간, 업종별, 소통 강화를 통한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집행부에 견제와 감시 뿐 아니라 협력을 통한 대안을 만들어 나가는데도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언론 활동, 방송 토론 및 정기적인 출연과 신문 칼럼을 통해 도민과 의회와의 가교 역할에도 충실해 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천하는 의정 활동이었습니다.

또한 학급 과밀화 문제, 삶의 질을 높여 줄 생활 문제 코로나 데뷔 및 사후 대책에 대한 대안 제시 서민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청년과 여성 농업인 정책을 통한 소멸 위험 지구에 대한 대책,

충북도의 균형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대한 요구 등 주민의 입장에서 의회의 권한을 최대한 실현해 나가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 도민의 삶과 이익을 위해서는 한 치도 물러섬이나 타협 없이 맡겨진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도민들 또한 동반자로서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를 극복하는 원년이 되길 바라며

올해 계획하신 모든 일이 뜻하신 바 대로 성사되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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