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유튜브] 충북도의회 이숙애 도의원 인터뷰

【청주일보】 박안수 기자 = 이숙애 충북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으로 도의회 입성해 여당인 당시 새누리당의원들이 주도하는 도정 생활에서 야당 생활로 시작했다. 

2018년 청주시 제 1 선거구 중앙동, 성완동, 금천동, 탑대성동, 용명.산동에 출마해 민주당이 다수 당을 차지해 여당으로서 2번째 도정 생활을 시작했다.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이숙에 도의원이 지역구인 명암 저수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이숙에 도의원이 지역구인 명암 저수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충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직책을 소임을 맡아 도정 생활을 충실히 해 왔다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 

시민 단체 생활을 이끈 이후 도정에 진입해 약간의 간극은 있지만 지역민들과 교육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이 자천타천으로 인정되고 있다. 

최근 지역에 코로나 전염병이 3년 여간 을 지속되고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으며 금천 광장을 중심으로 발달한 소상공인 지역의 상권 회복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이숙애 도의원 (명암저수지)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이숙애 도의원 (명암저수지)

특히, 교육 분야에 집중적인 관심을 갖고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는 모두 음성 신호기를 설치해 모바일 삼매경에 빠져 신호를 보지 못하거나 판단 오류로 일어나는 사고 방지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자 나오고 있다. 

이숙에 도의원은 관내 교차로에 설치돼 있는 음성 신호기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도정 생활에서는 충북 전 지역 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 학생들의 보호를 위해 설치를 추진할 계획을 갖고 동료 의원들과 준비를 하고 있다. 

이숙애 도의원은 조례 대표 발의 16 건, 그리고 5 분 발언, 도정 질의, 공동 발의 60건 등을 발표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대표적인 조례는  '충청북도 실종 아동 등의 발생 및 예방 에 관한 조례' '충청북도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조례' 등을 재정해 아동,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서 왔다. 

학생들을 위해 '진로 교육 진흥 조례 제정' 학생들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전국의 모범 사례가 된 점이 자부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모범 사례가 된 점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인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은 의정 생활 동안 큰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학부모 연합회, 전국 지역 아동 센터 연합회, 어린이집 연합회, 등으로부터 감사 패를 수여 받았고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로부터 의정 대상을 수상 했다. 

의장단 협의회로부터 의정 대상 수상, 충청북도의회 행정 사무 감사 최우수 의원상 수상등으로 도정활동에 대해 자천타천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충북도의회 개혁을 위해 의원 해외 연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호평을 받았다.

[청주일보] 청주시 금천동 금빛도서관 앞 이숙애 도의원
[청주일보] 청주시 금천동 금빛도서관 앞 이숙애 도의원

▲다음은 이숙애 도 의원의 영상 인터뷰 전문이다. 

제가 지금 이 음성보조신호등의 안내를 받고 일단 횡단보도를 건너왔습니다.
 
이 음성 보조 신호등은 건널목을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서 서 있는 주민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안전하게 건너라고 음성으로 안 를 해주는 신호등입니다.

주로 지금 이 지역은 이 앞에 동주 초등학교가 있고요 뒤에는 금빛 도서관이 있습니다.

[청주일보] 청주시 금천동 금빛도서관 앞에서 이숙애 도의원.
[청주일보] 청주시 금천동 금빛도서관 앞에서 이숙애 도의원.

학생들이 아동들이 가장 많이 빈번하게 이동하는 곳이죠. 그런데 대부분 아이들은 횡단보도에서 친구들과 장난을 하거나 아니면 휴대폰만 보고 있거나

아니면 자기가 위험한 줄도 모르고 도로로 내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위험을 신호등이 경고해준다 라는 거죠.

특히 아동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에게도 음성 보조 신호등은 더욱 더 효과적이겠죠 안전에 그래서 저는 제 임기 동안에 제 지역구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 앞에 음성 보조 신호등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이 학생들이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해질 수 있다면 그 이상 더 보람 있는 일이 없겠죠

그래서 이것을 계기로 해서 제 지역구 뿐만이 아니라 청주시 내 전체 또는 충북

돈의 전체의 아동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이 학교 앞에는 반드시 음성보조신호등을 저는 설치해야 된다라고 강조합니다.

그래서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고요. 우리 아이들이,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이 시민들이 안전한 사회를 더욱더 만들어가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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