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TV] 59초 인터뷰 기호 5번 김시진 후보

【청주일보】 박완수 기자 = 기호 5번 김시진 후보는 30대 워킹맘으로 정치를 주도한 적이 없는 신인 중에 최고 신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얼굴을 알리기 보다 지역의 정치인들에 대한 정책 발굴과 정책 반영 정책 추진 등의 역할을 해 왔었다. 

[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재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5번 김시진 후보가 미원면에서 포즈를 취했다.
[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재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5번 김시진 후보가 미원면에서 포즈를 취했다.

따라서 청주 지역에 김시진이란 명칭으로 정치인으로 전면에 나설 수 있는 일이 없었다. 

하지만 청주시 상당구 재 선거에서 민주당의 무공천이 실행되자 일부 지인들과 지지자들이 위킹맘인 김후보에게 출마를 권유하는 일이 생겼다. 

고심 끝에 새로운 정치 문화를 조성하고 권위 보다는 주민 도는 시민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고 주민의 애환을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정치인보다는 김시진 이라는 명칭으로 선거에 출마 했다. 

김시진에게 청주시 상당구는 새롭게 도전하는 정치 무대로 주민들과 선거를 함께 즐기기 위해 출마했다. 

기호 5번 김시진 후보는 청주시 상당구를 잰 걸음으로 뛰며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청주일보] 기호 5번 김시진 후보 선거운동
[청주일보] 기호 5번 김시진 후보 선거운동

다음은 김시진 후보의 59초 인터뷰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5 번 김시진 입니다.

상당구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2십 년 전 그때

그 정치인과 함께 상당구를 과거로 되돌릴 것이냐?

새로운 인물과 함께 상당구를 미래로 나아가게 할 것 인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저는 삼십대 청년이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으로

한국의 교육 문제를 고민하고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

온 정치 신인입니다.

기득권을 쫓는 구태 정치인이 아니라

보통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새로운 인물을 선택해

상당구의 자존심을 지켜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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