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최은식 충북 옥천군 청산면 판수리 이장이 6.1 지방 선거에 주변 지인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천거를 받아 옥천 군 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이장은 14일 청산면 천년 탑 앞에서 "낙후되고 소외된 농촌의 발전을 위해서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며 옥천군 다 선거구(안내· 안남·청산·청성면) 출마를 선언했다. 

최은식 국민의힘 옥천 군 의원 예비 후보는"지역의 발전을 위해 옥천 군청을 1주일에 3~4번 드나들며 예산을 확보해 많은 지역 민원을 해결해 왔다"며"청산면 토박이로 청성, 안남, 안내면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최후보는"낙후된 농촌 지역 발전을 위해서 면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가 있으며 상생하는 옥천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다 선거구 4개 지역의 발전 방향은 우선적으로 예산 확보를 위해 군의원으로 출마해 지역의 숙원 사업을 먼저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식 예비후보 약력 
청산면 판수리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채/위원장
청산면 면민협의회/추진부위원장
주민자치회/위원
디딤돌 봉사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