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충북 옥천군 옥천읍 가 선거구 국민의 힘 조규룡 예비 후보는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옥천군 이장 협의회장 출신으로 대민 봉사가 몸에 밴 그의 일상이 있어  전국 이통장연합회 충청북도회장을 역임했으며 옥천 JC특우회장을 지냈다. 

조규룡 휴보는 이번 선거에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4년 동안 절치부심 하며 정치와 생활정치에 대한 경계선에서 고민을 거듭해 왔다. 

다가오는 6.1 지방 선거에도 출마 여부를 놓고 자신의 대민 봉사 철학과 지방자치 의회의 괴리 사이에서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다 출마로 결심을 굳혀 가 선거구에 예비 후보로 등록하고 전선에 뛰어들었다. 

남들보다 뒤 늦은 감도 있지만 그동안 지역사회에 쌓아온 양력을 바탕으로 밑바닥 옥천 군민들에게 실제 일 할 수 있는 일꾼을 선택해 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출마했다. 

4년전 아무것도 준비 없이 출마했다 석패를 했지만 생활 정치에는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조규룡 후보는 자가 진단하고 있다. 

조규룡 후보의 군의원 도전에 지지자들은 정당의 조직 속에 녹아들어 당헌과 당규에 준하는 행동을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조규룡 후보의 소신과 철학 속에는 오로지 군민 밖에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다음은 국민의 힘 옥천 가 선거구 조규룡 군 의원 예비 후보의 인터뷰 전문이다. 

"자연 경관 활용한 관광 명소 육성"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을 받드는 머슴이 되겠습니다. 

60여년 고향을 지키고 살면서 많은 사회 단체 활동과 다양한 사례 경험을 토대로 군민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군정에 반영되는 결과물을 남길수 있는 책임 의식이 확고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정치는 거대 양당의 정치적 이해 득실에 몰입하는 낡은 구태 정치로 불신과 갈등으로 분열되어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양당정치적 이해득실 편가르기로 결국 피해는 군민에 전가되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불신 정치를 타파하고 주민들과 가슴을 열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의논하고 풀어가는 새로운 변화의 주민 참여 민주주의 정치로 의회 기능 역할 활용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겸손하게 군민을 받드는 밀착형 생활 정치 활동으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조정자 역할을 성실히 하여 군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의회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60여년 아름다운 금강변에서 자란 저는 우리 군이 품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활용한 관광 명소 개발 육성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지혜를 군민 들 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겠습니다. 

▲조규룡군의원 예비 후보 약력 

옥천 JC특우회장
옥천군자율방범대 연합회장
옥천군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장
충북 도립대 재정심의위원
옥천군지역사회보장체위원
옥천군시니어클럽운영위원
장야FC고문
충청북도 이통장 연합회장
옥천문화원 부원장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장
청주법원영동지원민사조정위원
법무법인(유한)새미래 사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