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지상범 = 유일하게 3선 충북 도의원을 지낸 황규철 전 도의원에게 옥천군은 그의 인생이며 삶의 전부다. 

옥펀군 발전을 갈망하는 황규철 군수 예비후보에게 지난해 인구 5만선 붕괴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황규철 도의원은 4년전에도 옥천군 발전을 위해 군수 출마를 당을 위해 백의종군 한다는 마음으로  뜻을 접고 자신을 낮춰 도의원에 출마 했었다.

옥천군의 최대 단점 이자 반면 장점인 대전시를 접경한 지역으로서의 발전 방향을 꾀하고 이로 인한 인구 유입을 극대화 할 복안을 마련해 실현 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특히 대전시와 30분 거리인 옥천군에 휴양과 문화를 갖춘 정주 여건을 개선한 신 주택 개념의 배드 도시를 만들어 복잡한 도시 생활을 벗어나려는 세대들에게 질 좋은 주거 공간을 제공해 옥천을 활력 있는 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이어 젊은 세대들이 호응 할 수 있는 옥천군의 문화를 발굴해 1일 생활권인 대전시 등의 문화 인구 유입과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을 되살려 상권을 회복하겠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대청댐을 끼고 있는 있는 옥천군은 상대적으로 많은 삶의 제약과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인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댐 주변을 환경 친화적으로 개발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황규철 도의원은 인간 친화적으로 사람을 차별화 하지 않고 친화력을 바탕으로 모든 군민 들과 소통과 화합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 예비후보는 옥천군민들의 민원과 호소를 잘 들어주기로 충북도의회 내에서도 정평이 나있으며 온화한 품성과 합리적인 의정 활동으로 도의회와 도청내 공직사회에서도 신망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2년 도정 활동을 발판으로 중앙 인맥도 상당하게 구축돼 있어 행정을 잘 알고 공직사회를 불협화음 없이 합리적으로 지휘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는 인물로 공직자들과 충북도 관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황규철은 모두가 행복한 옥천을 만든다는 공약을 걸고 비장한 각오로 선거전에 임하고 있다. 

▲다음은 황규철 군수 예비후보의 영상 인터뷰 전문이다. 

▲첫번째 영상ㅡ금강유원지 금강휴게소

이 곳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곳입니다. 우측을 보시면 금강 휴게소입니다. 또, 좌측에는 금강유원지입니다. 정말로 70, 80, 90년대에는 전국에서 가장 명성을 날렸던 휴게소이고, 유원지입니다.

우리 금강휴게소는 그 당시 70년대 후반 80년대 초 전국에서 몇 안되는 상행과 하행이 같이 주·정차하는 휴게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많이 쉬고 머물던 휴게소였습니다.

전국에 많은 분들이 "‘옥천’하면 떠오른게 어디냐"이렇게 여쭤봤을 때 그 중 하나가 우리 금강유원지라고 합니다.

그 당시 백사장에서 텐트를 치고 즐겼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여기에 머무를 수 있는 숙박 장소가 만약에 형성 된다면, 우리 옥천 금강유원지에서 1박2일이나 또는 2박3일 머무르면서 경치도 즐기며 몸도 머무르고 싶다 이런 용역 결과가 나와 제가 그 결과값을 가지고,

또, 저의 공약과 같이 접목해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옛날 명소를 찾으면서 전 군민들이 가장 많이 머릿속에 우리 옥천하면 떠오르는 또 관광지이고 또 옥천관광지중에서 우리 금강유원지는 톨게이트가 가깝기 때문에... 저도 꼭 함께하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영상ㅡ옥천 소방서 앞

여러분 뒤의 옥천 소방서 보이시죠. 제가 오늘 왜 옥천 소방서 앞에 를 왔냐면은요. 저의 중요한 공약 중의 하나가 우리 충북 소방 학교 유치입니다.

아직은 우리 충청북도에 소방 학교가 없어서 소방 공무원들이 교육을 받으려면 충남 청양으로 교육을 다니고 있는데 지금 우리 옥천도 안전 센터 부지가 마련돼 있는데 아직 예산이 서지 않아 신축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소방 인력의 수요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군민 들의 건강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소방인력은 늘고 있는데 우리 충북에는 소방학교가 없습니다.

저도 충북도의회에서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으로 의정활동하면서 우리 충북소방학교 필요성에 대해 많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우리 충북소방본부에서도 소방학교의 필요성을 느껴 아마 용역을 준것 같아요.

곧 용역 결과가 나오면 차기 여·야 도지사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해달라고 자료를 전해줄 것 같습니다.

저도 발 빠르게 움직이 겠습니다. 왜냐면 우리 옥천이 국토의 중심이고 충청북도의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인근 대전이나 세종 또한 우리 기업의 안전관리 담당자들이 교육받을 때 가깝게는 대전과 세종도 있지만 조금 멀리는 대구나 김천 위로는 평택이나 천안에서도 충분히 옥천으로 교육받으러올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강력하게 우리 충북소방학교를 옥천에 유치하고 싶습니다.

제가 보고 받기로는 약 1만5000평방미터의 부지가 필요하고, 예산은 300억 원을 약간 웃돌 거라고 저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아마 타 시·도에 소방학교를 건축할 때 드는 비용인 것 같습니다.

저희 옥천만해도 인근 톨게이트에서 약 5분 거리에 충북인력개발원 부지가 있고,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교육받으러 오기에 가장 편리한 톨게이트에서 5분 걸립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유치하면 저희들이 파악하기 있기로는 연간 1만5000명 정도의 교육생이 아마 옥천으로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번째 영상ㅡ황규철 선거 사무실 앞

저의 주요 공약은 첫 번째 대한민국과 옥천의 100년 대계인 우리 교육천국 옥천건설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 옥천이 농업군인 만큼 치유농업과 맞춤형 친환경 농업을 육성해 위성도시인 대전과 세종에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굉장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데 지금까지 지원하던 것 보다 또 예산을 확대해 재난시에는 4대 보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두텁게 예산을 지원하는 방법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옥천과 대전의 경계지역인 우리 군북면에 옥천 제2도시 베드타운을 건설해 인구유입을 하겠습니다.

옥천을 7만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군북면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문향 도시인 옥천을 우리 생활체육과 문화와 그리고 관광의 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찾고 싶은 옥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옥천 군민 여러분 저 황규철은 교육단체 또 21년간의 건강보험공단에서 근무했던 행정경험 그리고 봉사단체, 체육단체 등 많은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12년동안 충북도의원을 하면서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하면서 보고, 듣고, 배우는 풍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오로지 우리 도약하는 옥천군을 만드는 데 제 온 힘 을 쏟을 수 있도록 6월 1일 황규철을 옥천군수로 지지해 주십시오.

사심없이 옥천군을 도약하는 옥천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황규철 옥천 군수 예비후보 프로필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전) 옥천군생활체육회장
전) 옥천군장학회 이사
전) 민주평통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전) (재)영동·옥천청포도장학회 감사
전) 옥천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전) 옥천군새마을회 이사

현) 옥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현)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현) 옥천군장애인후원회 부회장
전) 제9대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부위원장
전) 제10대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후반기 위원장
전) 제11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전) 제11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