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유튜브] 김재종 옥천 군수 예비후보 영상 인터뷰

【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4년전 지방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던 김재종 옥천 군수는 옥천군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군을 이끌어야 한다는 운명과 숙명으로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종 군수 예비후보는 옥천의 인구 감소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자연 감소도 있으며 인근 대전으로의 유출 등을 꼽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김재종군수예비후보가 4년간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옥천 맘 만들기 프로젝트는 옥천에서 아이를 낳으면 매달 30만원씩 3살이 될때 까지 지원한다는 파격적인 방안과 이외에도 각종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옥천읍 중심가에 시니어클럽,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관내 6개 복지기관을 입주 시켜 복지 부분도 대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김재종 군수 예비후보는 행정경험이 없는 상태로 지난 4년간 옥천군의 수장으로서 무탈하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슬로건은 지난 선거에  ‘더 좋은 옥천’에  이제는 ‘더 행복한 옥천 완성’을 주제로 표밭을 누비고 있다. 

▲다음은 김재종 옥천 군수 예비후보의 영상 인터뷰 전문이다. 

#옥천군 통합복지센터 앞 

제가 나와 있는 곳은 통합복지센터입니다.
이 통합복지센터는 2021년 4월에 개소를 했습니다.

여기에는 시니어클럽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입주해 있습니다.

2021년도에는 ‘도정혁신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죠. 2층에 가보면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이 있습니다.

[청주일보] 김재종 옥천군수 예비후보
[청주일보] 김재종 옥천군수 예비후보

900여 종의 장난감, 2000여 건의 영유아 토사가 비치돼 있죠. 또한 매월 1000명 이상 어린이가 이용을 하는 곳이기도 하죠.

이 곳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과 정책으로 2021년도 인구감소 위기대응 부분에서 대통령 수상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 군수 공약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우선인 옥천을 만들겠다.’ ‘또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옥천’

또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해 앞으로 생후 36개월까지 옥천군에서 월 30만 원씩 양육지원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돌봄서비스를 통합플랫폼 구축해돌봄서비스가 크게 확대하겠다는 공약도 약속 드리겠습니다.

우리 옥천은 아이세상, 아이천국을 만드는 데 민선 8기에 들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청주일보] 김재종 옥천군수 예비후보
[청주일보] 김재종 옥천군수 예비후보

#옥천군 테크노 밸리 앞. 

제가  서 있는 곳은 옥천군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테크노밸리산업단지 앞에와 있습니다.

이 산업단지는 2017년도에 시작해 2021년도 분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분양을 완료했습니다.

이 분양으로 말미암 현재 보시다시피 많은 건물들이 지금 짓고 있고요.

현재 남아 있는 부지 역시도 분양이 다 된 상태입니다.

이 테크노밸리로 인해 2800억 원의 경제유발이 있고요.1500명의 고용창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에는혁신적으로 옥천의 산업단지를 새롭게 구성해 5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3000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과 2000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기대 하겠죠

아마도 민선 8기에 끝날 즈음에 가서는 옥천을 떠나는 젊은 청년들이 많이 적을 것으로 생각이 들고

5만 인구에 무너진 상태에서 다시 회복기를 맞이할 수 있는 민선 8기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청주일보] 김재종 군수 예비후보가 학생과 포즈를 취했다.
[청주일보] 김재종 군수 예비후보가 학생과 포즈를 취했다.

#옥천군 장계 관광 단지 

제가 이 곳에 서 있는 곳은.

옥천에서 가장 경관이 화려하다는 장계관광지입니다.

민선 8기 장계관광지의 정비사업을 새롭게 꾸미고 또 앞으로 출렁다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길이는 450m 정도 됩니다.

그 이후에 출렁다리를 건너면 저앞에 보이는 산이 모노레일을 설치해 또 정상에까지 오른 후에는

밑까지 그야말로 우리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저 위에 정상에 가서 다시 내려올 수 있는 한 1킬로 정도 거리를

짐라인을 통해 볼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2025년도에 이 사업이 완공되면 현재 50만 명의 옥천 관광인프라가 향후에 150~200만 명 정도 인프라를 늘릴 수 있겠다.

저는 그렇게 확신을 하고 민선 8기 옥천관광의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민선 8기 옥천군수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김재종 옥천군수 예비후보
김재종 옥천군수 예비후보

#김재종 선거사무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옥천 군민여러분. 저는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옥천군수 재선’을 위해 ‘도전’하려고 합니다.

민선 7기 옥천군수로 재직하는 4년 동안 저는 옥천군을 충청북도 최상위도시로 만들어냈습니다.

삶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옥천을 만들었습니다.

가장 일 잘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했으며 교육환경과 보건, 안전생활기반이 가장 우수한 옥천을 이뤄냈습니다.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장 활발한 옥천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부는 전국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청소년정책, 지방규제개혁과 인구 감소 위기대응 공무원 노사문화 등 4개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군 지역중 가장 최장기간인 10년 연속 ‘청렴도 우수 군’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런 빛나는 성과는 군민 여러분과 또 공직자 여러분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이기도 합니다.

자랑스러운 군민과 더불어 손 잡고 옥천을 대한민국 최상위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려 합니다.

민선 7기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은 옥천에서 대한민국의 옥천으로 도약을 시키겠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살맛나는 옥천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충북을 넘어서 대한민국을 향하는 담대한 도전의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참여와 지지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옥천군민 화이팅! 감사합니다.

▲김재종 옥천군수 양력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석사)
전)제9대 충북도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전)전국 시·도 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전)민선 6기 더불어민주당 옥천군수 후부
전)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민선7기 옥천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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