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타이기록 우승 쾌거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중학교(교장 이은자) 복대중 사격부는 지난 24~25일간 창원에서 열린 제 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 대회에서 남중부 단체 1위(대회 신기록)와 개인 1위(타이기록), 3위를 휩쓰는 쾌거를 달성했다.

단체전에 참가한 이준섭, 김태우,(3학년),김의선, 우진철(2학년)은 1674점을 쏴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했으며 개인전에서는 567점으로 1위 이준섭(대회타이기록), 3위 김의선, 차지해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복대중학교의 이름을 드높였다.

강형규 코치는 “항상 훈련에 잘 임해주고 매번 좋은 성적으로 복대중을 빛내주어 고맙다"며,"최근에 대회가 모두 장거리여서 이동하는 데에 힘들 수 있었는데도 좋은 컨디션 유지한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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