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유튜브] 종로구 혜화동 버스승강장 사고 현장 (동영상=종로소방서)

【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11일 오후 2시 35분경 종로구 혜화동 혜화 로터리 방향 도로상에서 코란도 차량이 정차돼 있던 차량을 추돌하고 버스 승강장으로 돌진한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사고는 코란도 차량이 정차중이던 벤츠차량의 후면을 추돌한후 버스승강장으로 동진한 사고로 옆 정차중이던 BMW승용차는 차량 사고 파편에 의해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코란도 차량에는 5명, 후면을 추돌당한 벤츠 3명, BMW 2명, 버스정류장 대기 승객 3명 등 총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청주일보] 종로구 혜화동 사고 현장(사진=종로소방서 제공)
[청주일보] 종로구 혜화동 사고 현장(사진=종로소방서 제공)

종로소방서는 우선적으로 요구조자를 구조했으며 119구급대를 동원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가벼운 경상 사고자 11명은 현장에서 처치했으며 그증 2명은 귀가조치를 했다. 

경찰과 소방은 운전자들과 차량블랙박스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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