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요즈음 메스컴에서 이슈와 되고 있는 뉴스를 보면 미국이란  강대국 과 중국의 경제 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이 주요 뉴스이다.

한 마디로 강대국의 패권 다틈이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와 비슷한 형국이 아닌가!...

 

미국이란 나라는 군사.경제의 패권을 자신들이 거머 져야

한다는 야심 차게 공표하였고. 러시아는 자신들의 힘을 과신한 나머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전쟁을 이르꼈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강대국들은 타국의 이해관계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신들의 이익과 욕심만 챙기는 괴수로 변했다!...

 

본 기자가 829일자 칼럼에서 미국이란 나라가 진정 우리의 우방 인가?...”에서 지적 했드시 강대국들은 어느나라 할 것 없이 자기 나라에 득이 되는 일이면 혈맹이건 우방이건 사정없이 희생양으로 삼아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려 한다!...

우리의 우방이라는 미국 트럼프 전대통령은 왈패같이 우리나라를 갖은 공갈과 협박으로 겁박하였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삼국지의 묘사 꾼인 "조조" 와 같이 얍삽하게 신의를 저버리는 대통령으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우리의 경제이익을 빼앗으려는 목적은 둘다 똑같다!...

 

국방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는 자주국방이 국정에 제일 목표로 삼고 정책을 펼쳤으나 미완으로 끝났고.

경제는 역대 정권이 한결같이 경제정책을 제1국정 목표로 삼고

정책에 반영하는 정치를 한다고 하였으나 국민들이 보기에는 흡족 하지는 못한 성과물 이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세계10대 경제대국 반열에 오른 우리나라는 경제 역대 정권의 실적으로 보기 보다는 기업의 실적이 더더욱 빛 났으며 여기에는 낮은 임금에도 굴하지않고 열심히 일해준 근로자의 몫 또한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자주국방 과 자주경제를 국정 목표로 삼고

국방이건 경제건 강대국에 굴하지 않는 국가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19세기 이전의 전쟁은 군사를 이용한 전쟁을 전쟁이라 하였지만 21세기의 전쟁은 군사는 물론이고 경제 전쟁 또한 전쟁이다. 라고 평가하고 인정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군사력으로 국가를 통치하고 인명을 헤치는 것이나 경제력을 이용하여 자국의 이익만을 챙기고 타국가를 경제력으로 통치하고 인명을 괴롭혀 경제에 손해를 입히는 것도 군사력으로 인간에게 죽이거나 괴롭히는 것과 동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경제 독점주의 로 우리나라를 수시로 괴롭히는 행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행위와 방법론적으로 는 다를지 모르지만 강대국이 약소국에 가하는 우월적 권한남용행위는 동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과거 노무현 전대통령 정권초기에 이렇게 말한적이 있다.

우리나라 역대 정권들은 미국사람 바지가랑이 잡고 위급하면 뒤에 숨어서 형님 도와주이소말을 했듯이 이제 우리도 경제력이 세계10위권 에 올라선 지금 미국에게 군사력.경제력에 무조건 억매이지 말고 자주국방 자주경제 라는 포괄적 국정목표를 가지고 추진해야 강대국의 예속에서 벗어날수 있는 최상의 방안이 라고본다.

 

따라서 국방력에서 핵이 필요하면 신속히 개발하든지 아니면  선진 핵보유국에서 핵무기를 수입이라도 해서 보유하고.

경제문제는 장 단기적으로 핵심 첨단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굳이 왜국에서 수입하지 않고 자체생산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이미 경험하지 안았는가 일본이 반도체 공정의 불소 수출 금지와 미국의 전기 자동차 수출 보조금 의 차별화라는 횡포와 장기적으로 반도체 수출 견제 라는 경제 전쟁의 보이지 않는 경제 전쟁의 확인되고 있는 서막을...

미국의 얄팍한 경제제재의 대책으로는 그동안 우리나라 재벌들이 미국에 투자키로한 약속을 보류하고 미국과 재협상하여

우리의 이익을 쟁취하는 것을 우선한 이후 우리의 군사력과 기술력으로 미래에 우리 군사.경제력이 강국들로부터 예속되지 않고  해방되는 대한민국으로 거듭나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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