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교 인근에서 시내버스와 이린이집 버스가 추돌사고 현장 (사진=남양주솨방서 제공)
[청주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교 인근에서 시내버스와 이린이집 버스가 추돌사고 현장 (사진=남양주솨방서 제공)

【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31일 오전 11시 55분경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교 인근에서 시내버스와 이린이집 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어린이집 버스에 타고 있던 4세 어린이 3명이 부상을 입었더 성인 2명이 부상을 빙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인 것은 시내버스 내 환자가 없는 상태 였으며 어린이집 버스탑승객은 유아 14명, 성인 3명이 탑승객으로 환자는 유아 3명 성인 2명이 발생했다. 

남양주 소방서는 유아들이 타고 있는 어린이집 버스 사고로 구조대 인력을 배치 했으며 인원 20명 (소방 18명, 경찰 2명) , 장비 8대 (구급 5, 펌프 1, 안전지원 1, 경찰 1)를 출동시켜 현장에 대응했다. 

경찰은 버스대 버스 추돌사고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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