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대성중학교(교장 박일순) 2학년 채유찬(-73kg) 학생이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유도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수상했다.

지난 11월 19일 청주유도회관(충북 청주시소재)에서 실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서 대성중학교는 채유찬(-73kg) 1위, 신정호(-58kg) 2위, 현준호(-66kg) 2위, 최현재(-90kg) 3위를 차지했다.  

같은 장소에서 함께 진행된 제63회 추계 도내 개인 유도대회에서도 이주현(-81kg) 1위, 정종혁(-90kg) 1위, 김대한(-58kg) 2위, 강민준(-52kg) 3위를 달성했다.

대성중 박일순 교장은 “2022. 충청북도 교육감기 유도대회 단체전 우승을 축하하며 함께 최선을 다한 지도교사와 코치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유도부 선수들이 자존감 고취 및 개별적 강점을 키워 유도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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