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통공간 확보와 원도심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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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북도지부(이하 협회)는 8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시민의 이용 편의와 공간 효율 제고 등을 위해서 청주시청 본관 철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북도지부는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시민의 이용 편의와 공간 효율 제고 등을 위해서 청주시청 본관 철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청주일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북도지부는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시민의 이용 편의와 공간 효율 제고 등을 위해서 청주시청 본관 철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이들은 또한 본관 철거로 주차장이 보되고 교통, 주차, 건물배치 전반적인 입지여건이 향상되고 업무효율이 증가돼 편의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주시청은 2021년 정밀안전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부 결함이 발생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인 D등급으로 평가받아 안전을 위해 철거가 필요하고 문화재적 가치평가 및 등급은 역사성, 예술성, 학술성, 보존 등 문화재 등록 검토대상으로 선정되도 철거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경제성, 효율성 측면에서 살펴봐도 철거가 필요하며, 지방 공약 이행을 위해서라도 철거가 필요하고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기준에 어긋나기 때문에 존치의 의미가 현실적으로 없고 이번 철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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