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 태클을 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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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은 13일 오전 11시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시민단체들이 초보 병아리 청주시장에게 태클 걸지 말라고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시민단체들이 청주시장에게 태클 걸지말라고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청주일보】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시민단체들이 청주시장에게 태클 걸지말라고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오대표는 시민의 혈세를 볼모로 청주시청 본관존치를 주장하는 이들이 존치에 대한 비용을 대답하길 바란다. 청주시민 혈세를 단 1원이라도 내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은 변함 없다”고 주장했다.

조상의 얼이 깃든 이 땅에 구청주시청사가 대한민국의 고유의 문화재라면 사명감을 가지고 지킬 것이지만 왜색이 짙은 구 청주시청사 철거에 대해 몰지각한 사회시민단체와 문화재청 위원장들이 “문화재청 입장인양 소견서를 언론에 배포해 청주시민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있고 임진왜란 당시 상당산성에서 청주를 사수한 조상의 얼을 훼손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이들은 문화재청 위원장들을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고발했고 경찰청에서 대 전둔산경찰서로 이첩 두 가지의 죄목으로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6개월 청주시장은 읍소의 부시장에서 청주시를 위해 리더형 시장으로 변화해 올바른 시 행정과 시민을 위해 성장하는 중이니 정치색을 띤 카멜레온 같은 시민단체들은 청주시민들과 청주, 충북도가 발전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시민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청주시 발전과 누수 될 수 있는 혈세를 막고 보다 발전된 청주시민들의 보편적인 삶의 질 향상과 추구권을 위해 개 짖는 소리를 삼가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청주시청 철거와 관련해 보존하자는 이들은 개인자산을 털어 400억을 만들어 존치, 보존하길 바라며 더 나아가서 청주시 발전에 해가 되는 시민단체가 있다면 가차 없이 고발 조치할꺼라고 선언했다. 

또한 초보 병아리 시장의 시 행정에 딴지를 건다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 나의 고향 충북도 청주시 발전을 위해서는 내 목숨도 아깝지 않다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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