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유튜브] 영등포구 문래창작 화재 진압 현장(영상=영등포 소방서 제공)

 

【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2일 오전 6시 36분 경 영등포구 문래동의 창작촌  1층 음식점 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층 식당에 접해 있던 인근 건물 세개에 불길이 번지면서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화재로 오전 6시 49분경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됐다. 현장에는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144명이 동원했고 불은 1시간 5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식당 내부에서 불길이 치솟은 것을 보고 있으며 출근 시간 까지 진화가 진행돼 교통 혼잡이 있었다. 

영등포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감식을 통해 화재원인을 밝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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