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평생교육원은 충청북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철주), ㈜마을제작소&건축사사무소(대표 박중신), (주)URC(대표 서준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대 평생교육원은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신규 콘텐츠 공동 발굴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전문가 양성 등에 관한 협력과 우호 증진을 통해 상호 이익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한민철 청주대 평생교육원장은 “청주대는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도내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농촌마을 만들기 관련 기관에 다수의 취업자를 배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많은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