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3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 

[청주일보] 전국 이통장연합회는 1월 26일 정우택 국회 부의장실을 방문해 이통장 법률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
[청주일보] 전국 이통장연합회는 1월 26일 정우택 국회 부의장실을 방문해 이통장 법률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시도지부장 임시총회가 충남 보령시 대천3동 주민자치 센터에서 열려 현안을 논의했다. 

이통장연합회 숙원인 이통장 법률안에 대한 국회 통과를 위해 지난1월 26일 국회를방문해 국민의힘 정우택국회부의장과 이통장 법률에 대한 이통장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박종환 회장은 정우택 국회부의장에게  “법률안이 현재까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연합회 회장이 행안위 상임위에 계류돼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정부에서 꼭 법률안이 제정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1월 26일날 정우택 국회부의장실 간담회에는 배종호 전북지부장과 김상기 인천지부장, 김은주 전남지부장, 대전박준규 지부장 등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상황을 건의 했다. 

박종환 회장과 감사인 김상기 인천지부장, 감사 김태석 경남지부장, 유종명 대구지부장, 박준규 대전지부장, 권병기 충북지부장, 배종호 전북지부장, 김은주 전남지부장, 김성묵 광주지부장 등이 참석해 임시 회의가 진행됐다. 

[청주일보] 보령시에서 열린 전국 이통장연합회 임시총회 에 참석한 임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청주일보] 보령시에서 열린 전국 이통장연합회 임시총회 에 참석한 임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임시회의에서는 2022년도 감사인 인천 김상기 지부장이 이통장 연합회 정관40조에 의거해 전반적인 감사에 대한 보고를 했다. 

1호 안건은 2022년도 결산보고회에 대한건과 박종환 연합회장과 사무총장 사임의건에 대해 상정했다. 

박종환 회장은 사임과 동시에 임시의장을 전남 김은주 지부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어 인수추진위원장은 인천 김상기 지부장이 임시의장은 전남 김은주 회장이 맡아 임시 회의를 진행했다.

임시의장인 김은주 전남지부장은 인수위원장은 김상기 인천지부장이 맡았다. 

회의에서 정기총회 날짜를 잡고 인수위원회가 전 회장을 찾아가는 것이 맞다라는 의견이 발의돼 3월 22일에 정기 대의원 총회를 진행하고 임원을 꾸리는 것으로 결정했다. 

시간은 오전 11시 장소는 대전으로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대전지회장이 장소를 마련 하기로 했다. 

임시회의에서 이통장 염원인 법률안 제정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으며 국회에 계류 중인 법률안이 통과 될수 있도록 참석한 지부장님들은 협조를 요구했다. 

박종환 회장과 신영섭 사무총장은 이날 이통장연합회 발전을 위해 회장직을 내려놓고 백의종군으로 이통장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이통장 연합회는 비대위를 꾸리고 전 연합회장에게 인수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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