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중학교(교장 이은자) 사격부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옥련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4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날 학생들은 남중부 공기 권총 부문 단체전에서 3위에 올랐다.

복대중 사격부 김의선(3학년), 우진철(3학년), 변상우(2학년), 우민권(2학년) 학생이 호흡을 맞췄다.

복대중 이은자 교장은 “묵묵히 땀 흘려 준 사격부 선수들 모두가 마음속 1위”라며 “학생들이 학업과 사격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코치님과 지도 교사를 비롯한 복대중 교직원이 혼연일체를 이루어 지원하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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