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중학교는 지난 3일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이자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인 유상용 의원을 강사로 초빙해 학생들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심각성,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청소년들도 쉽게 마약을 접할 수 있게 돼 사회적으로 중차대한 문제로 부각 된 마약 문제이기에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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