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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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 1. 윤석열 대통령은 여론조사가 과학적이고 공정하지 않으면 국민을 속이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표본 여론조사는 표본 설정 체계가 과학적이고 대표성이 객관적인지 제대로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지율 1%라도 상관없다고 하더니 많이 쫄리시는 모양이네~ 딱하지…

2.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현안질의를 요구했다가 1시간 만에 급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당내에서는 “당 지도부가 대야 전략마저 혼선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동훈 앉혀 놓고 짜고 고스톱 치려다 되치기당할 것 같았던 모양이지?

3. 국민의힘의 지지도가 민주당에 못 미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리스크’에 국민의힘 전당대회 컨벤션 여파로 열세였던 민주당의 지지도는 이른바 ‘쩐당대회’ 파장에도 되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야당은 반사이익이 있어도, 여당은 반사이익은 없다는 거지… 그걸 그렇게 모르나 그래~

4.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수립 이후 70년간 쌓인 채무가 약 600조 원이었는데, 지난 정권에서 무려 400조 원이 추가됐다"면서 또 전 정부 탓을 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미래 세대에 대한 착취"라고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차라리 코로나19도 문재인 탓을 하지 그랬어~ 그리고 그 와중에 용산은 왜 갔니?

5.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영화 ‘문재인입니다’에서 "5년간 이룬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지고 과거로 되돌아갔다"며 사실상 현 정부를 겨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끊임없이 저를 현실정치 속에 소환하게 되면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게 경고만 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아룁니다. 이제 1년밖에 안 지났다고요~

6. 지지율이 한 달 넘게 하락세를 이어가자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여론조사 불신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지율이 떨어질 때마다 제기하는 여론조사 불신론에 “데이터를 외면하는 쪽은 늘 선거에서 졌다”고 말했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면서 소통 운운하는 게 더 웃기지~

7. 민주당을 발칵 뒤집어 놓고 있는 '돈 봉투' 의혹에 대해 정성호 의원은 "송영길 전 대표는 몰랐을 것"이라고 두둔했습니다. 전당대회라는 거대한 일에 ‘기름값, 밥값' 수준의 돈이 오가는 세세한 사안까지 알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9000만 원, 20개 봉투면 500만 원 수준이다 그건데… 듣는 국민들 성나지 싶다~

8.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 지지율 폭락이 내 탓인가"라며 "그건 당 대표의 무기력함과 최고위원들의 잇단 실언 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시장은 그러면서 “지난 대표 경선에서 약속한 당 지지율 60% 만들어 보라"고 말했습니다.

홍 반장이 많이 열 받으셨네… 이렇게 뼈 때리는 공격을 하시면 마이 아플 텐데~

9. 국민의힘과 정부·대통령실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전원 참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5·18 헌법 전문 수록 반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5.18 기념식 전에 매듭짓겠다는 방침입니다.

제주 4.3, 세월호 쌩까더니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는 한 모양이네…

10. 정부가 올 2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 여부 결정을 앞두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지난달 31일 정부·여당이 인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한 이후 보름이 넘었지만, 인상과 동결 중 그 어느 쪽으로도 결정하지 못한 채 딜레마에 빠진 모습입니다.

법인세, 종부세 등 부자 감세 다 해놓고 이제 와서 국민 눈치 좀 보이나 보지?

11. 김건희 씨가 다양한 공개 일정을 선보이며 취임 초 조용한 봉사활동을 하며 사진만 배포하던 것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씨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비판적 여론도 함께 거세지는 게 대통령실의 딜레마입니다.

아내로서의 조용한 내조가 이런 거였구나~ 윤석열이랑 살면 어쩔 수 없다고?

12. 국무총리 직속 기구로 출범한 ‘미디어·콘텐츠산업 융합발전위원회’ 위원 대다수가 조선일보와 관련 있거나 보수·여권 친화적인 인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위원 20명의 대부분이 조선일보·TV조선 인사가 수두룩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저 양반들은 모여서 무슨 얘기를 할까? 미디어혁신기구는 개뿔~ 미디어윤심기구겠지~

13. 헌법재판소가 이태원 참사 대응 문제로 탄핵심판을 받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재판 준비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9일을 1차 변론기일로 지정했습니다. 헌재가 이후 파면을 결정하면 선고 후 5년 동안 공무원이 될 수 없습니다.

안 보이니 속이 다 션하고 얼마나 좋아~ 앞으로 탄핵해야 할 사람 많지 않나?

14. 검찰이 민주당의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일말의 정치적 고려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노웅래 의원, 이정근 사무부총장 수사 중 발견된 증거를 단서로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근데 도감청 의혹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대통령실의 구원투수 같다는 거지~

15. 서울 특파원 출신의 고미 요지 도쿄신문 논설위원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일본 정부도 일정 수준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랜만에 조성된 한일 해빙무드에 기시다 총리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원래 그런 기시다에게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꾀었다는 생각은 안 들고?

16. 묘소가 없는 독립유공자나 미귀환 국군포로를 위한 추모시설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생깁니다. 추모시설은 자손이나 묘소가 없는 독립유공자 등 7천600여 명을 위해 사업비는 9억1천만 원 규모로 오는 6월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전쟁통에 국민 버리고 도망간 독재자 이승만을 위해서는 수백억을 쓴다며~

17.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미에 고 백선엽 장군과 6·25전쟁에 참전한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 월턴 워커 장군의 후손들이 함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한미동맹의 역사를 국제사회에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기껏 꺼내든 게 친일 매국노 백선엽이라니 정말 인물이 없긴 한가보다~

18.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 대상 차종을 발표했습니다. 기대했던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가 제외된 것에 대해 미국은 악의적이지 않았을 거야. 맞지?

19. 엠폭스(원숭이두창)가 같은 지역 안에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킨 ‘2차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클럽, 목욕·숙박시설에서 엠폭스 고위험군의 밀접접촉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안내문을 배포 중입니다.

성관계, 피부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각자도생~

20.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약과를 사 먹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편의점 CU는 압구정 카페 '이웃집 통통이'와 협업해 출시한 약과가 5일 만에 초도물량 10만 개를 모두 팔았다고 전했습니다.

설탕 덩어리 당뇨 조심이라고 하지만, 맛있으면 이 정도는 약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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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출근길 횡단보도에서 음주 뺑소니에 의식불명.
'러시아의 미국 특파원 구금 규탄' 유엔 성명에 한국 동참.
대구 이슬람사원 공사 3개월 만에 재개 인부-주민 몸싸움.

모든 국가의 기초는 그 나라 젊은이들의 교육이다.
-디오게네스-

오늘은 4.19혁명 63주년 되는 날입니다.
국민의힘이 국부라고 칭송하는 1960년 제1 공화국 이승만 대통령 시절, 정권의 횡포가 극에 달하는 4월의 어느 날
정확히는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학교에서 민주주의를 배운 우리의 학생들이 길거리로 나섰고, 그 학생들의 무리에 일반 시민들까지 합세하여 1960년 4월 19일 이승만 대통령의 제1 공화국 독재정권을 평화 시위로 무너뜨린 최초의 민주주의 운동입니다.
부끄러우면서 자랑스러운 역사적인 오늘 4.19를 기억하며 국민의힘의 국부 이승만은 다시 없을 치욕의 독재자로 다시 명명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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