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중학교(교장 예종희) 체조부가 지난 14일에서 16일까지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개인 3위 동메달(2학년 박현범)을 거머줬다.

예종희교장은 “운동과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여 지덕체를 두루 함양한 체조부는 내수중의 자랑”이라며 “내수중 체조부 학생들이 차세대 한국 체조를 이끌 주역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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