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제천시는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시민회관 및 세명대 상생캠퍼스 일원에서 ‘2023 대학생 도심활성화 이벤트’를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대학 협력을 통해 하나되는(UniCon 프로젝트) 대학생 도심 활성화 일환 사업이다.

이 기간동안 학생들은 공연, 전시 등 부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찍는다. 제천시내 소재한 상점, 식당 등을 이용한 뒤 인증사진 또는 영수증을 남겨 오는 13일까지 학생처에 제출하면 위세광명포인트 5점과 총동문회에서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부 강의는 세명대 상생캠퍼스에서 진행되기도 한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은 시내 중심에서 활동하며 제천을 경험하고, 시민들은 학생들의 공연과 졸업작품 등을 감상하며 문화활동을 즐기는 일석이조 행사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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