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지원 사업 일환 =

= 온라인 마케팅 전략 및 온라인 창업사례 특강 =

=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하여 상품 판매 실습을 진행 =

【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윤승자)67일부터 12일까지 교내 컴퓨터실습실에서 창업동아리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E-commerce)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코로나 및 비대면 시장 활성화로 인해 온라인 창업 환경에 적응력을 함양하고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9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먼저, 온라인 마케팅 전략 및 온라인 창업사례 특강을 진행하여 온라인 창업에 대한 기초지식과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이후 온라인 창업 사업화 전략을 세우기 위한 사업화 디자인씽킹과 온라인 창업 BM모델을 수립하였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하여 상품 판매를 위한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고 상품을 게시하여 판매하는 실습을 진행하였다.

한편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는 2023학년도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업교육 활성화를 중점사업으로 하여 명실상부한 창업교육 특성화고로 도약하고자 비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학년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고 특성화고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여 행복한 미래를 위한 특성화고 혁신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내가 만드는 우리학교 App’, ‘디지털 새싹 캠프’, ‘AI Lab 체험학습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고 활용하는 수업과 창업동아리 활동 전개, ‘SHINE’ 학교 브랜드 홍보 강화, ‘51개선 인성교육’, ‘악기 및 드론 자율동아리등 학생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고 인문소양역량을 함양하는 교육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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