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 11일, 8개 읍·면·동 순방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신승철 청주청원구청장은 5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순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통행정에 박차를 가했다.

5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순방은 현장에서 대민업무를 맡고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내 주요 현안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계획됐다.

신승철 청원구청장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직접 찾아 해소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며,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생생한 의견 청취해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할 계획이다.

신승철 청원구청장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이 청주시의 얼굴”이라며 직원들에게 대민행정에 대한 사명감과 친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이번 순방을 통해 파악한 현안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승철 청원구청장은 읍·면·동 순방을 마치는 대로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장을 순회하며 시정반영을 위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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