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유치원(원장 이양순)에서는 이달 6일, 11일, 12일 3일간 연령별로 나눠 찾아오는 자연 생태 체험 활동을 했다.

‘곤충과 친구하기’를 통해 오감으로 만나는 곤충탐구, ‘자연소재를 이용한 창의 미술놀이’로 만들며 배우는 자연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 시켰다. 

체험에 참여한 꽃잎2반 유아는 “자연으로 놀이를 해보니 너무 재미있어요. 집에 가서도 오늘 배운대로 놀이를 해볼래요”라고 말했다. 

자연과 함께 놀고 배우며 유아의 감성을 기르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의 생명 공동체임을 알 수 있는 체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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