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능단체원들이 모여 주민 숙원사업 해결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재동)는 오랜기간 동안 민원이 제기된 불법 노상적치물을 폐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해당 위치는 안덕벌로98번길 일원으로 쓰레기와 고물을 주택 앞 도로변에 쌓아두어 오랜 기간동안 민원이 지속되던 곳이다.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내덕2동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대 직능단체원들이 참여해 고물을 분류하고 노상적치물을 폐기하는 등 주택 및 도로변 일대를 청소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강재동 내덕2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모든 직능단체원들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쾌적한 내덕2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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